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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극장 승부'로 얼룩진 UCL 2차전: 레알의 대역전극부터 PSG의 맨시티 격파까지

by 낭만승리 2026. 10. 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또 한 번 열광의 도를로 몰아넣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역전극과 강팀들의 진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된 이번 라운드의 핵심 소식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1. ⏱️ 1-3의 열세를 뒤집다! 레알 마드리드, 로마 원정서 '값진 4-3 대역전승'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그야말로 극적인 드라마의 무대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렀으나, 경기 중반까지 1-3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디펜딩’의 저력과 포기를 모르는 투지가 빛을 발했습니다. 후반 막판 집중력을 끌어올린 레알은 연속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고, 교체 투입된 엔드리키의 헤더 동점골에 이어 후반 45분 안토니오 뤼디거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4-3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인터 밀란전에 이어 UCL 2연승(승점 6)을 달리며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과거 로마를 이끌었던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도 친정팀을 상대로 거둔 의미 있는 승리가 되었습니다.

2. 🛡️ '디펜딩 챔피언' PSG, 맨시티 원정서 막강 화력 과시하며 승리

또 다른 빅매치였던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맞대결은 디펜딩 챔피언 PSG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PSG는 전반부터 맨시티의 골문을 폭격하며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의 연속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분전했고, 특히 UCL 통산 60골을 역대 최소 경기(60경기) 만에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PSG가 4-2로 승리를 거두며 유럽 최강의 품격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3. 🌍 기타 주요 경기 및 코리안 리거 소식

  • 대승의 행진: 애스턴 빌라는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었고, 리버풀 역시 LASK를 6-3으로 대파하며 나란히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 아쉬운 코리안 리거: 한편, 포르투(포르투갈) 소속의 황인범은 레알 베티스(스페인)전에서 후반 26분 교체 출전하여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2-3 역전패를 막지 못해 포르투는 리그 페이즈 2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